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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보면 초중반에 조금은 지루한 감이 있으며 마치 정석대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때문에 긴장감이 조금은 떨어지고 후반부에 반전이 있긴 하지만 디스니가 그동안 보여주던 선과 악 캐릭터 특성을 보면 누구나 예상이 가능한 반전으로 의외성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나름 매끄로운 스토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인공 코코는 해골로 영화 전반에 걸쳐서 많이 나오며 워낙 귀엽게 디자인해 놓아서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각 해골들 마다 문양같은걸 그려놓은걸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더해지내요.

사후세계에 네온빛으로 반짝이는 동물들이 출연하는데 길을 읽은 영혼 들을 인도하는 동물로 화려하고 독특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개인적인 감상평은 영화 코코에서 소개되고있는 전통축제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명절과 매우 닮은점이 많다는것으로 양쪽의 명절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멕시코와 미국에서 흥행을 한 작품으로 아마 자녀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어서 흥행을 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후세계관이라고 하면 조금은 무섭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관람하면 무섭다기 보단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동물들의 출연으로 볼거리가 많다는 느낌이 들고

코코는 살아 있는 사람이 그를 기억해 주는 한 사후세계에서의 영생을 살게 되며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약간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 보기에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P2P사이트 순위 스튜디오였습니다.yb!